미국에서 현재 대중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샴페인인 Moet & Chandon Imperial을 소개한다. 가격은 50불 정도이다. 샴페인에 문외한이라도 이 이름은 기억해 두자. 어디 가서 망신당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아울러 프리미엄 샴페인인 Salon champagne와 Krug champagne 도 기억하면 좋다.
Moet & Chandon Imperial
미국에서 현재 가장 대중적으로 인기있는 샴페인은 Moet & Chandon Imperial이다. 소매가격은 미국 현지에서 50-60불 사이이다. 본인을 술을 마시든 안 마시든 상식선에서 인기 있는 샴페인을 알아 두면 여러모로 쓸모가 많다. 미국은 파티문화가 큰 획을 이룬다. 파티라는 것이 거창하지 않아도 쉽게 열고 쉽게 즐기는 문화이다 보니 그중 술은 늘 끼게 되는 메뉴이다. 이럴 경우, 초대를 받든 지 초대를 하든지 어떤 종류의 술을 서빙을 해야 하는지 모를 때가 있는데 이 샴페인이 바로 제격인 경우다. 이름 정도는 기억하자.
Salon champagne
이 샴페인은 미국에서 소매가격이 300불 정도 하는 프리미엄 샴페인이다. 샴페인은 스파클링이 올라오는 일종의 포도주이다. 이런 술은 축하를 하는 이벤트에서 당골로 등장하는 술이다. 이런 샴페인 중에도 프리미엄급으로 누구나 받고 싶어 하는 이름들이 있다. 샬롱 샴페인이다. 이 샴페인은 Japan Airlines을 일등석이나 비즈니스석으로 탑승을 할 때에도 서빙되는 샴페인이다. 기억해 두자.
Krug champagne
크루그 (Krug) 인기가 많다. 미국 소매가격은 250불 정도 하며 드라이한 맛이 그리 강하지는 않다. 샴페인 중에 특히, 동양인들이 좋아하는 크루그 샴페인을 소개한다. 가격은 샬롱과 비슷하거나 조금은 낮지만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는 브랜드다.
미국에는 주류를 할인해서 살 수 있는 곳들이 제법된다. 제일 싼 곳은 Costco 이다. 그렇지만 요즘에는 많은 와인이나 샴페인에 자기들 브랜드 (Kirland) 를 병에 붙이기 때문에 선물용으로는 적합치 않다. 왠지 싸구려 이미지다. 그래도 유명한 샴페인 몇 병은 오리지날 그대로 팔기 때문에 나름 저렴하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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