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융기관들 중 무보험 예금 (소위) 미국 금융당국으로 부터 보호받지 못하는 비보호 예금이 많은 은행들 탑 30 리스트다. 기준일은 2022년 12월 31일로서 금융 자료는 SP Global.com 에서 가져왔다.
미국은행의 보호 예금 한도금액
우리나라의 예금자 보호법은 예금액과 이자를 합한 5천만 원 까지는 정부가 보장하는 보호법이다. 이와는 달리 미국은 FDIC (Federal Deposit Insurance Corporation, 미정부 기관)이 보장하는 예금자 보호법은 예금액과 이자의 합계가 25만 불까지 보호를 받는다.
비보호 예금이 많은 미국의 은행들 탑 30
(비보호 예금이 많은 순임)
1. 실리콘 밸리 은행 (파산 후 First Citizen Bank 가 인수)
2. Bank of New York Mellon
3. State Street Bank and Trust Co.
4.Signature Bank
5. Northern Trust Co.
6. Citibank
7. CIBC Bank USA
8. HSBC Bank USA
9. City National Bank
10. First Republic Bank (JP Morgan Chase 은행이 지난주 구제함)
11. East West Bank
12. BMO Harris Bank
13. Comerica Bank
14. Western Alliance Bank
15. Frost Bank
16. Banco Popular de Puerto Rico
17. MUFG Union Bank
18. Zions Bancorp.
19. JPMorgan Chase Bank
20. US Bank
21, Synovus Bank
22. Bank of the West
23. KeyBank
24, Fifth Third Bank
25. Goldman Sachs Bank
26. Citizens Bank
27. Manufacturers and Traders Trust Co.
28. First Horizon Bank
29. Bank of America
30. Huntington National Bank
아래의 사진은 Element.Visual Capitalist.com 에서 가져왔다.
미국이 무보험 예금이 많은 은행들의 추가 부도를 걱정하는 이유
미국 재정이 요즘 고갈되어 디폴트가 될 위험성이 점점 커짐.
해결방법은 부채 한도를 상향 조정하는 일인데 정치적인 문제와 맞물려 쉽지 않음.
실리콘밸리은행이 파산하고 연쇄 부도가 생길 것이라는 소문에 따라 현재 많은 예금자들이 무보험예금으로 들어간 돈을 현금화하고 있는 중임. 갑작스럽게 인출금이 늘면 은행이 파산할 수밖에 없음. 왜냐하면 은행들은 고객으로부터 입금받은 돈을 장기 혹은 중기로 재투자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인출을 하면 위험해짐. 더욱이 금리가 계속 오르고 경기가 안 좋은 상황에서 투자금의 회수와 실적을 내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에 약속했던 예금금리를 지급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졌음.
1907년 미국의 심각한 금융 위기를 구한 사람들
아주 오래 전, 1893년 공황으로 인해서 미국 재무부가 1895년에 디폴트에 근접했을 때 뉴욕 맨하탄의 유명한 은행가였던 JP Morgan 은 미국 국채 30년 만기를 담보로 그가 소유하고 운영하던 금융기관이 보유한 금을 정부에게 양도하면서 부도 위기에 처했던 미국을 구한 적이 있다고 한다. JP 모건은 코네티컷주 하트포트시 출신의 은행가로서 세기를 거쳐 과 몇몇 은행가들이 본인들의 펀드를 이용해서 미국을 금융위기에서 구한 적이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현재 미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JP Morgan Chase 은행은 여러 면에서 탑 5 안에 드는 은행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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