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주는 맛의 파인애플 드레싱을 소개한다. 이 레시피는 미국의 MissyUSA 사이트에 연재되었던 쉐프 데이빗 안님의 레시피다. 이 파인애플 드레싱은 미국 한인사회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레시피로서 주재료가 파인애플 통조림으로 만들기 때문에 파인애플을 싫어 하지 않는다면 꼭 시도 해보길 추천한다.
파인애플 드레싱 만드는 법
파인애플 1컵 정도 (통조림)
식초 1/2컵
설탕 1/2컵
물 1/4컵
마요네즈 3-4 스픈
양파 1/3컵
볶은 참깨 1/4컵
소금 약간
포인트:
위의 모든 재료를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 준다. 여기서 참깨는 대충 갈면 갈리지 않기 때문에 파인애플 쥬스와 식초 그리고 물들은 한번에 다 넣지 않는 것도 포인트다. 참깨가 갈려야 고소함이 배가 되기 때문이다.
저칼로리 건강한 파인애플 드레싱 만드는 버젼
시중에 판매되는 많은 샐러드 드레싱에는 물엿과 같은 당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다이어트나 건강에 너무 안 좋다. 위의
드레싱을 만들어 보면 칼로리를 줄일 수 있는 방법들이 여럿 보인다.
식초
먼저 식초의 선택이다. 제일 싼 것은 대용량 함만식초이겠지만 건강을 생각하고 애플 사이더 비니거나 라이스 비니거를
선택했다.
마요네즈
마요네즈도 칼로리가 낮은 라이트 마요네즈나 저칼로리 마요네즈를 선택하면 된다.
파인애플 통조림
파인애플 통조림을 고를 때 100% 파인애플 쥬스가 들어 있는 것을 고르는 것도 방법이다. 어떤 파인애플 통조림은 설탕을 첨가한 제품들이 절반은 된다.
설탕
설탕 역시 흰설탕 보다도 갈색설탕이나 원당을 사용하는 것도 건강을 생각하면 나을 수 있고 단맛이 강하다면 1/2 컵의 설탕이 아닌 1/4 컵을 사용했다.
어떤 야채에 올려 먹어도 어울리고 특히, 닭고기를 구워서 올린 샐러드도 잘 어울린다. 홈메이드 드레싱은 반드시 냉장보관이 필수이고 일주일 정도까지는 두고 먹어도 되지만 가급적이면 빨리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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