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항공사 중 JetBlue Airlines 은 비행 중에 누구나 무료로 와이파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에 무료 인터넷을 이용해서 3시간 동안 업무를 보면서 탑승 이용한 후기다. 인터넷 연결 퀄리티와 사용하는 방법을 요약했다.
JetBlue Airlines
나는 이번에 미국 내 국내선을 JetBlue 항공사를 이용해서 CT (코네티컷주 브래들리 공항)에서 플로리다주 (Fort Lauderdale)을 다녀왔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인터넷 연결 퀄리티는 별 5 개 중에 5개를 주고 싶다. 비행시간은 총 3시간으로 가는 내내 랩탑컴퓨터를 이용해서 업무를 보았는데 인터넷 연결이 끊김 없이 할 수가 있었다.
아래는 JetBlue 항공사가 비행 중에 무료로 전승객 (이코노미석 포함) 이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다는 광고다.
탑승 후에 와이파이 (인터넷) 연결 방법
1. 먼저 소지한 휴대폰을 airplane mode (비행기 모드)로 전환시킨다.
2. 비행기 모드로 전환한 상태에서 와이파이 (wifi)를 켠다.
3. Fly-Fi 네트워크에 연결을 한다.
4. 웹브라우저를 열고 JetBlue 홈피로 이동한다. 자동으로 연결이 되지 않을 경우는 www.flyfi.com 이라고 브라우저에 입력을 할 수 있다.
5. 아직 등록을 안 했다면 회원 가입을 하고 로그인을 한다.
6. 짧은 광고를 30초 정도 본다. 단 1회만 보면 된다.
7. 인터넷이 연결되었다고 나오고 원하는 브라우저를 열고 사용하면 된다.
8. 탑승 중에는 끊김 없이 인터넷이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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