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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부가 한국방문의 해 (2023년 - 2024년)을 맞아서 2023년 4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네덜란드, 노르웨이, 뉴질랜드, 대만, 덴마크, 독일, 마카오, 미국 (괌 포함) 등 국가의 국민들은 K-ETA 적용을 한시적으로 면제한다고 발표.
K-ETA 면제 대상 국가
네덜란드, 노르웨이, 뉴질랜드, 대만, 덴마크, 독일, 마카오, 미국 (괌 포함) 벨기에, 스웨덴, 스페인, 싱가포르, 영국,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일본, 캐나다, 폴란드, 프랑스, 핀란드, 호주, 홍콩
여기서 중요한 사항은 기존에 발급 받은 사전여행 허가서는 유효기간 내에는 사용 가능하다는 점과 이미 발행된 K-ETA 비용(10,000원)은 환불되지 않는다고 했다.
아래 신청서는 대한민국 정부 공식홈페이지로 이동을 한다. 시중에 사설 업체가 많다고 한다. 주의하라는 문구가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다.
대한민국 전자여행 K-ETA 신청서 신청 홈페이지다.
K-ETA Application (신청서) Guide (안내)
K-ETA 를 신청하고 결과를 조회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여기서 한가지 주의할 사항은 주소, 연락처, 입국 목적만 수정이 가능하고 그 외의 입력 정보는 수정이 안된다고 되어 있다. 다음은 전문이다.
요즘 코로나가 지나서 그런지 해외 여러 국가에서 전 세계 관광객을 상대로 대대적인 개방을 하고 있다. 얼마 전 홍콩이 수십만 장의 무료 항공권을 뿌렸고 일본이 일본을 여행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특별 보조금을 지불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우리나라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정책을 하루빨리 가져와야 할 것으로 본다.
들리는 얘기로는 K-ETA를 작성하는 방법이 너무 까다롭다고 한다. 따라서 작성에 애를 먹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데 이런 복잡한 행정절차로 인해서 한국방문이 포기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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