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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육 제도 및 알아둘 사항

미국 학부모가 원하는 대학 탑10 & 학생들 드림대학 탑10

by 뉴욕썬샤인 2023.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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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입학시험 향상을 돕는 프린스턴 리뷰라는 곳에서 발표한 학부모 희망 탑 10과 미국의 시니어 학생들(한국의 고3) 9천 명을 대상으로 드림스쿨을 조사한 내용이다.

프린스턴대 교정 모습
아름다운 프린스턴대 기숙사와 건물들



9,000명 미국 시니어 (고3)학생들이 선호하는 드림 대학 10

 

1. MIT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
2. 스탠포드대
3. 하버드대
4. NYU (New York Univ)
5. UCLA
6. 프린스턴대
7. 유펜 (Univ. Pennsylvania)
8. 콜롬비아대
9. 유 미시간 (Univ. of  Michigan)
10. UT 오스틴 (Univ. of Texas, Austin)


1위부터 10위 내에서  주립대는 단 2개뿐이다.  Univ. Michigan과 UT Austin (텍사스 주립대 오스틴 캠퍼스)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을 하는 것이 University of Pennsylvania 가 주립대 아니냐고 묻는다.  주립대가 아니라 사립대다.  그럼 펜실베이니아 주립대는 영문으로 어떻게 될까?  그 학교는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다.  완전히 다른 학교다.


미국 학부모가 선호하는 대학 탑 10


1. 프린스턴대
2. 하버드대
3. 스탠퍼드대
4. NYU
5. MIT
6. 듀크대
7. 예일대
8. 브라운대
9.UCLA


NYU (뉴욕대) 중 Stern of Business School (경영대)모습



교정에 아이비가 있는 동부 명문 사립 8개 대학 (일명 아이비대학)


이들 8개 대학들은 스포츠를 매년 모여서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버드대, 예일대, 프린스턴대, 콜롬비아대, 유펜 (Univ. Pennsylvania), 코넬대, 브라운대, 다트머스대를 가리켜 아이비 대학이라고 한다. 


미국에서 대학입학 시 알아 두면 좋은 점들

미국에서는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가 대학을 들어갈 시기가 되면 은행 잔고 관리에 들어간다.  매년 학생들이 입학원서를 작성하면서 가정의 Financial Aid 를 지원 받는 것이 아주 흔하기 때문에 소득을 기재하고 은행 잔고를 기재하는 제도가 있기 때문이다. 

 

미국에서는 사립대의 학비가 주립대의 학비의 2배가 넘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볼 수가 있다.  주립대라고 해도 해당주의 거주자가 아닐 경우는 타주의 학생과 같은 학비를 내기 때문에 결국은 배이상을 내는 경우가 많다. 

 

미국시민권자이면 학비 감면이나 저렴하게 대학을 간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은 사실과 다르다.  시민권자녀들은 미국 국내 학생들과 동등하게 취급된다는 얘기이지 학비를 특별히 저렴하게 해 준다는 얘기는 절대 아니다.  가령, 시민권자 자녀와 한국에 거주하는 부모님이 계실 경우, 한국 거주 부모님이 어느 곳에 세금을 내느냐에 따라 자녀가 학비 감면 혜택을 볼 수도 있고 못 볼 수도 있다.

 

미국은 특별히 장학금 제도가 잘 되어 있다.  학업성적이 우수한 경우뿐만 아니라 각종 특기생들을 매년 많은 장학금을 주고 뽑기도 한다.  이런 면은 우리나라의 대학제도와는 많이 다른 점이다.

 

미국에서 대학자금을 대출로 많이 납부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많은 미국 부모들은 자녀와 공동 책임을 나눠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때론 자녀에게 책임을 지게 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가 있다.  따라서 40살이 넘게 지난날 학자금을 분납을 하고 있다는 미국인들의 얘기는 드문 얘기가 결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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