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리나라 국민평형 최고가 60억을 기록한 래미안 원베일리의 다이닝 서비스와 커뮤니티 생활을 살펴본다.
원베일리 다이닝 서비스
중식과 석식을 제공하고 한 끼에 500명 분량의 식사가 제공된다. 다음 주부터는 2가지 메뉴 중에 선택을 할 수가 있게 되었다.
메뉴에 대한 퀄리티나 호불호는 분명히 존재한다. 입주세대가 3,000 세대나 되다 보니 원하는 방향도 다들 제각각이다.
아래 샐러드는 추가 가격 부담 없이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매 끼당 11,000원이며
도시락은 9,000원이다.
현재 키즈 메뉴도 운영 중인데 메뉴 선정이 좀 매끄럽지 못하다는 의견들이 많이 올라왔다. 아무래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는 좀 많이 달라서 그런 듯하다.
다음은 입주민들의 최근 반응들이다. 요즘은 이런 서비스를 하는 아파트들이 점점 늘어서 다이닝 서비스와 커뮤니티 시설이 없는 곳으로 다시 돌아가기 힘들 거라는 의견이 많이 올라왔다.
나도 동감한다!
요즘은 모든 것이 타깃 마케팅을 하는 시대인 것 같다.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원베일리 주민을 상대로 입주민 특가 행사를 한다는 안내가 커뮤니티 센터에 올라왔다.
뿐만 아니라 처음 입주했을 당시에도 강남 신세계백화점에서 입주민을 상대로 한 여러 가지 마케팅을 여전히 펼치고 있어서 소비가 많은 최상위 계층을 위한 마케팅 전쟁은 여전히 유효해 보인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