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찜을 자주 만들어 먹는다. 중년 부터는 단백질 보충도 중요하고 탄수화물을 줄이는 작업을 꼭 해야 뚱보라는 카다고리에서 탈피 할 수 있어서다. 계란찜을 만들 때 한 끗 차이를 만드는 최강의 재료 2가지가 있다.
계란찜 만드는 방법은 생략한다. 유튜브나 곳곳에 차고 넘치는 방법들이 많아서다.
오늘 내가 소개하는 내용은 계란찜을 만들 때 정말 맛있다는 말을 들을 수 있는 최강의 팁을 소개한다. 장황한 설명은 생략하고 바로 본론에 들어 간다.
계란찜의 한 끗 차이를 만드는 최강의 재료 2가지
1. 우유
보통 그냥 물을 섞어서 많이 만든다. 제일 작은 뚝배기에 계란 3개와 물을 절반 정도 채운 후에 많이 만드는데
내가 소개하는 방법은 좀 다르다. 계란 3개를 풀 때 되도록이면 많이 휘저어 주고 계란 끈은 떠서 버린다. 그 다음에는 우유를 아주 조금 2스픈 정도 넣는다. 이 때 우유가 없다면 전지분유를 미지근한 물에 개서 넣어도 된다. 절대 가루를 그대로 넣으면 안된다.
한번 만들어 먹어 봐라. 부드러움의 차이를 느낄 수가 있다. 살짝 푸딩과도 같은 텍스쳐가 나온다.
2. 참기름
계란을 잘 풀고 우유를 조금 넣고 또 잘 젓는다. 그리고 나서 불에 올리기 전에 참기름을 작은 티스픈 하나를 넣고 만들어 봐라. 냄새가 죽이는 계란찜을 완성할 수 있다. 참기름 대신 들기름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비추다. 들기름의 경우는 불에 가열을 할 경우는 오히려 약간의 독소가 나온다고 하니까 꼭 참기름을 사용해 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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