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 및 절약 노하우12 퀄리티가 높은 티백차 (Tea) 고르는 법 (얼그레이/페파민트/카모마일) 티백차를 살 때 도움이 되는 정보일 것 같아서 나눠 봅니다. 녹차와는 달리 티백차는 말린 차의 향기를 얼마 만큼 가지고 있는지가 관건 같다. 커피도 즐겨 마시지만 티백으로 되어 있는 다양한 차를 마시다 보니 한가지 공통된 사실을 알게 되어서 공유한다.향기를 오래 동안 신선하게 보존하는 차 고르기특정 브랜드를 추천하려는 것이 아니다. 향기를 오랫동안 보존하는 티백차들은 하나 같이 공통점이 있다. 바로 포장이 남다르다.종이 포장 이라도 신선도를 유지하게 끔 도와주는 완전 밀폐된 패키지가 바로 그것이다. 오히려 이름난 브랜드 보다도 1개씩 완전하게 밀봉된 티백을 사면 실수 없이 향기가 가득한 티백차를 즐길 수 있다. 어떤 티백들은 개별 포장에서 일부가 열렸다거나 얇은 종이 포장이 되어 있어서 향을 가.. 2024. 11. 25. 인스탄트 커피 비교 (알디 vs. 코스트코) 미국에서 판매하는 인스탄트 커피 4종류에 대한 비교와 리뷰를 다뤄 봤다. 알디 (ALDI) 에서 파는 인스탄트 클래식 커피와 코스트코에서 파는 엘리트 커피, 네스카페 클레시오, 테이스터스 초이스등 모두 4가지다. 알디 (ALDI)인스탄트 클래식 커피:저렴하면서 맛이 결코 나쁘지 않다. 그렇다고 신 맛이 있는 것도 아니다. 7 oz 거의 200그람에 4불도 안한다. 내가 보기엔 가성비가 최고다.코스트코엘리트: (사진 오른쪽 제품)원산지는 이스라엘이라고 나와 있다. 아주 고운 미세 분말인데 무슨 맛인지 모르겠다. 너무 엷다.재구매 의사 없다!네스카페 클레시오: (아래 사진 맨 위의 제품)이것도 이렇게 맛 없는 커피는 난생 처음 먹어 본다. 돈이 아깝다. 테이스터스 초이스:코스트코에서 파는 인스탄트.. 2024. 11. 22. 더블린 공항의 미국 세관과 항공사 라운지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 공항에서 미국으로 들어 오려면 꼭 거쳐야 하는 관문이 있다. 바로 미국 세관이다. 더블린 공항에 미국 세관 공무원들이 상주하면서 바로 관세 업무를 하고 세관 신고등을 받는다. 공항에 있는 미국 세관과 공항 라운지에 대한 정보다.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고가 제품이나 하이앤드 제품을 구매했다면 관세를 내야 한다. 물론 텍스 프리인 것과는 별개의 세금이고 이 세금은 미국 정부에 내는 것이다. 보통 미국에 입국 후 세관을 거치고 세금을 내는데 더블린 공항에는 그런 절차가 출국 하기 전에 이루어진다. 따라서 미국에 입국을 ㅎ한 후에는 또 다시 세관을 거치지 않고 국내선을 탔을 때 처럼 바로 배기지 클레임장으로 가면 된다. 더블린에는 하이앤드 제품인 샤넬이나 루이비통 같은 제품들은 딱 1군데 백.. 2024. 11. 10. 런던 히드로 공항 에어 링거스 라운지 리뷰 런던 히드로 공항에는 많은 항공사 라운지들이 있다. 그 중에서 아일랜드 항공사 Aer Lingus (에어 링거스)항공사의 공항 라운지를 이용한 리뷰이다. 에어 링거스 라운지 위치 에어 링거스 라운지 공항의 main Departure 지역인 터미널 2에 위치해 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A2 를 찾아가면 된다. 비지니스석 승객을 비롯해서 에어링거스 클럽 회원인 플랫티늄이나 실버 멤버들이 무료로 이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나는 런던에서 더블린으로 가는 여정에서 이용을 했다. 라운지를 최근에 업데잇을 했나 보다. 반짝 반짝 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라운지 시설 라운지는 아주 최근에 내부를 업데잇한 것 처럼 보였다. 정말 깔끔하고 아늑하다. 입구의 프런트 데스크 직원은 아주 친절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 2024. 11. 8.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