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마데카솔1 미국 전국민이 모두 아는 상처치료연고 니오스포린 (Neosporin) 미국에서 상처치료연고하면 모든 미국인들이 떠올리는 일종의 상처 치료용 국민 연고가 있다. 바로 나오스포린 (Neosporin) 이라고 불리우는 존슨앤존슨사가 만든 연고이다. 미국에서 이 약을 모르면 간첩이다. 미국에 15년 전 쯤에 이민을 왔다. 모든 이민자가 그렇듯이 필요해 보일 듯한 약이며 생활 용품을 바리 바리 한국에서 가져왔던 기억이 난다. 물론 나는 한국에서 후시딘이라는 연고를 필수 의약품으로 가지고 왔었다. 그런데 여기서 살다 보니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니오스포인이 거의 상처치료계의 마이다스 손임을 알고 그 때부터 한국 방문에는 꼭 몇 개씩 사가지고 들어가서 친구와 가족들에게 나누어 준다. 이 약은 원래는 화이자가 만들었다고 나온다. 그러다가 존슨앤존슨 사로 이 제품의 판권을 매도하면서 이제는.. 2023.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