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고가 아파트 중에 하나인 래미안 원베일리 커뮤니티를 훔쳐보기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어요. 국민평형 60억 원을 넘긴 아파트라서 많이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것 같아요.
원베일리에는 여러 가지 강습들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오늘은 꽃꽂이 강습에 대해 올려 보려고 합니다.
기본 1회 강습료는 강사비와 재료비등이 전부 포함된 금액으로 3만 5천 원입니다. 여기서 아파트에서 지원 보조금으로 나가는 부분이 15,000원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5만 원이 1인당 가격인 셈이에요.
이번에는 연말연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크리스마스용 꽃 장식을 했다고 합니다. 재료가 정말 풍족해서 꽃과 장식물이 남을 정도로 아주 넉넉히 가져오셨다네요.
다들 만족스럽다고 후기들이 올라왔습니다.
요런 꽃 장식이 하나 있으면 분위기도 확 살겠죠?
이 밖에도 다양한 강습을 진행 중이라고 하네요. 저도 요가도 참 많이 다양하다고 해서 지금 무엇을 할까 고민 중입니다.
그 밖에도 다이닝 서비스는 아직도 조금 늦게 가면 매진이라서 남아돈다는 유언비어는 사실이 아닙니다.
아파트 펜스 설치 추진
아파트 펜스는 공공 개방시설을 제외하고 설치를 추진 중입니다. 아침마다 먹고 버리고 간 관광객들의 음식 쓰레기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민도가 이래서 중요한 것 같습니다.
떡볶이 테이크 아웃해서 먹었던 거, 소주병, 그 밖의 도시락들이 나뒹굴고 있어서 눈살을 많이 찌푸리게 합니다.
본인이 사는 것을 매일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단체로 몰려온다고 생각하면 어떠시겠어요?
1층 세대분들의 하소연도 공감이 너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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