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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여행지 및 맛집/뉴저지주

State Line Lookout (뉴저지주 팰리사이드)

by 뉴욕썬샤인 2024.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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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네티컷주에서 뉴저지로 가는 길에 팰리사이드라는 곳이 있다.  이곳은 높은 절벽 위의 도시인데 깎아내린 절벽이 절경을 이루는 곳이다.  보이는 강은 비로 허드슨강으로서 뉴욕 맨해튼 까지 내려가서 대서양으로 빠진다.  사진 오른쪽 끝으로 멀리 뉴욕 맨하탄이 조금 보인다.



영어로 outlook 이란 전망대를 뜻한다.  이곳에서 보는 허드슨강의 전경이 일품이다.


아래 사진처럼 공원으로 만들어져 있다.  입장료는 없고 오로지 주차료를 내야 하는데 재미있는 사실이 매주 수요일은 무료 주차이고 평일은 1.5불, 주말은 2.5불이다.  


많은 사람들이 피크닉을 오거나 조깅을 하기도 하고 시원스럽게 펼쳐지는 자연의 아름다운 뷰를 만 킥하러 많이 찾는 곳이다.  

이곳은 강에서 바라보면 높디높은 절벽이다.  그렇지만 절별 위가 평평하고 평지일 뿐만 아니라  뒤로는 모두 거주지역이라서 지리학적으로 재미있는 곳이라 할 수가 있다.

높은 절벽 위로 심신치 않게 독수리들이 비상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정말 아름 다운 곳이다.


이곳은 고속도로와 아주 근접해 있다. 코네티컷주에서 갈 때는 가까이 가서 살짝 유턴을 해서 들어가면 된다.  

제대로 즐기기 위해선 런치박스나 피크닉용 음식을 준비해 가면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숲과 연결이 되어서 걷기에도 아주 그만이다.

이곳은 아침부터 해지기 전까지 입장을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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