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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에 로드아일랜드주의 뉴포트 (Newport, RI)에서 꼭 가볼 곳 5 곳을 골랐다. The Breaker를 포함한 맨션들 투어, Cliff Walk, First Beach, Brenton Point State Park, Thems Street, St. Mary Roman Cathoric Church 다.
뉴포트 (Newport)에서 꼭 가 볼 곳 6
맨션투어
The Breaker 를 필두로 여러 개의 뉴포트의 대명사인 맨션 투어를 추천한다. The Breaker는 미국의 철도왕인 벤더빌트가 살았던 곳으로도 유명한 초호화 거대 맨션이다. 각종 가구며 명화도 상당한 볼거리이다. 입장료는 20불 이상이다.
Cliff Walk
유명 저택들을 뒤로 하고 해안가로 길게 펼쳐진 해안 산책로다. 지대가 높기 때문에 바람도 불고 잔잔한 대서양을 감상하고 걷기에 아주 좋은 산책로이다. 이곳 주민들은 조깅 코스로 사용하는 것 같다. 일 년 내내 관광객이 북적이는 명소 중 명소이다. 주차료가 있다.
아래는 cliff walk 에서 조깅하는 모습인데 멀리 First Beach 가 보인다.
First Beach
비치 이름이 퍼스트 비치다. 클리프 워크에서 바라볼 때 저 멀리 왼쪽에 늘어진 비치인데 인기가 좋다. 사람들로 북적이고 해안가에 설치된 캐빈들도 보인다.
Brenton Point State Park
이 공원은 석양이나 바다를 감상하기에 좋은 모양으로 만들어진 공원이다. 넓게 펼쳐진 그런 공원이 아니라 주목적이 차를 주차하고 해안가를 따라 가늘게 넓게 퍼진 주차장에서 바다를 보기에도 좋은 곳으로 꼭 가볼 것을 추천한다.
Thames Street
뉴포트의 메인 관광 도로라고 보면 된다. 4계절 관광객들이 찾는 인기 지역이다. 길게 늘어선 상점들은 다 제각각이라서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는 명소이다.
주차정보
거리에 주차를 많이 하는데 자리가 좀처럼 나지 않는다. 내가 추천하는 곳은 Brick Alley Pub 바로 뒤 쪽으로 공용 주차장 (public parking lot) 이 있다. 이곳에서 주차를 하면 된다. 주차료로 비싸지 않다.
St. Mary Roman Cathoric Church
J.K. Kennedy 대통령이 뉴포트의 부호집 자녀 재클린과 결혼한 성당으로서 역사적인 장소로 등재되어 있는 곳이다. 가 볼 만하다.
뉴포트의 주차 정보
클리프 워크로 진입하려면 바로 앞에 주차를 하면 되는데 주차료가 있다. 비싸지는 않다. 반드시 주차료를 내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다. 단속원이 자주 둘러보는 지역이다. 요즘은 차량 번호 자체가 주차요금을 내면 기록이 되기 때문에 번호만 스캔하면 주차료를 내고 주차했는지 알기가 쉽다고 한다. 불법 주차 티켓을 받으면 벌금으로 100불 이상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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