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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백차를 살 때 도움이 되는 정보일 것 같아서 나눠 봅니다. 녹차와는 달리 티백차는 말린 차의 향기를 얼마 만큼 가지고 있는지가 관건 같다.
커피도 즐겨 마시지만 티백으로 되어 있는 다양한 차를 마시다 보니 한가지 공통된 사실을 알게 되어서 공유한다.
향기를 오래 동안 신선하게 보존하는 차 고르기
특정 브랜드를 추천하려는 것이 아니다. 향기를 오랫동안 보존하는 티백차들은 하나 같이 공통점이 있다. 바로 포장이 남다르다.
종이 포장 이라도 신선도를 유지하게 끔 도와주는 완전 밀폐된 패키지가 바로 그것이다.
오히려 이름난 브랜드 보다도 1개씩 완전하게 밀봉된 티백을 사면 실수 없이 향기가 가득한 티백차를 즐길 수 있다. 어떤 티백들은 개별 포장에서 일부가 열렸다거나 얇은 종이 포장이 되어 있어서 향을 가둬두었다고 보기 힘든 포장도 있다.
반드시 개별 포장에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고 공기가 차단되어 들어갈 수 없게 만들어져 포장된 것을 사면 틀림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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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내가 마셔 온 많은 차 중에 Newby에서 나온 얼그레이 차는 정말 칭찬할 만 하다. 큰 머그잔 1컵을 만들어도 진한 얼그레이 향이 머그잔 가득 나온다.
반대로 제일 실망한 브랜드의 차는 바로 Twinings이다. 영국 왕실로부터 좋은 차로 지정 받았다고 나오기는 한데 개인적으로는 제일 선호도가 낮은 차 중에 하나이다. 차의 퀄리티를 놓고 볼 때는 제일 차의 향기도 약해서 그닥 추천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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